카테고리 없음

상간자소송 절차 진행할 때

상간자·이혼 특화 법무법인 감명 2022. 2. 22. 15:12

 

겉모습만 보고 부부가 어떠한 상황인지 자세히 알 수는 없어요. 커플들이 나타나지 않거나 나타나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쁜 것과 좋은 것을 함께 경험하고 나면 점차 신뢰를 쌓고 강한 신뢰를 쌓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자의 일방적인 불륜을 알게 되면 신뢰를 잃고 평생 트라우마와 상처를 안고 살게 됩니다. 연애 중 상대방의 바람을 안다고 해도 큰 상처, 고통, 충격, 트라우마가 되겠지만 결혼하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상황에서 상간자소송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하려고 합니다.

 

 

상간자소송 절차를 진행한 사례를 살펴보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아내 A와 남편 B는 결혼한 지 4년이 되었고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결혼 전까지 카페 매니저로 일했던 A씨는 8년 전쯤 B씨의 지원으로 작은 카페를 열고 밤낮으로 열심히 카페를 운영했습니다. 전업주부로 살아온 A씨는 집안일과 육아가 전부였지만 A씨가 이렇게 카페를 운영하는 동안 남편은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많이 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바빴지만 단골이 되어 SNS 홍보에 어느 정도 정신이 팔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아내 A씨는 카페에서 처음보다 잘 지내고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적습니다. 위와 같이 A씨는 너무 바빠서 가족을 돌볼 수 없어서 약속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만 A씨는 B씨의 행동이 예전과 달라진 것을 알아챘습니다. 함께 집안일을 하던 B씨가 차츰 집안일을 그만두고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하러 집에 오는 줄 알았는데 일주일에 서너 번 외식을 하고 집에 늦게 들어왔습니다.

 

과거 아이들은 반려동물의 밥을 챙겨주고 아이들은 대입 문제와 대학과제로 바빠서 B씨는 '집에 늦게 들어가면 야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늦게 귀가하지 않은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집에 가져갈 일이 있어 잠시 들어오자 A씨는 집에 아무도 없는 낮 시간에 B씨가 성인 여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한 A씨는 부부의 침실에 들어가자 "장면 찍으면서 뭐 하냐"며 서로 껴안고 자는 모습을 보고 잠에서 깼다. 여자친구는 급히 A씨에게 사과했지만, A씨는 곧바로 짐을 싸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A씨는 "검찰청에 가서 불륜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집에서 두 사람의 사진과 영상을 찍었는데 간통 여성은 "A씨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이들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며 최대한 빨리 증거를 확보해 상사에게 고소장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간통 여성은 약 6일 뒤 고소장을 접수해 30일 만에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재판이 열렸는데 전혀 합의가 불가능해 보여서 두 사람은 재판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제출한 증거와 주장을 들어 A씨와 B씨가 이혼하고 B씨와 연대해 41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했다고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