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용인이혼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상간자·이혼 특화 법무법인 감명 2021. 11. 16. 18:17

 

 

부부들이 결혼식을 할 때나, 결혼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부부들에게 하는 말들 중 백년해로’,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부부의 인연을 맺어 평생을 함께 즐겁게 지낸다는 말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죽을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그런 다짐, 결심을 담은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말은 모든 부부가 실현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부부가 살을 부딪히고 살다보면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현실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 등에서 갈등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이러한 갈등을 부부가 원만하게 대화를 한다거나, 서로 양보를 하고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행동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부부사이는 원만하게 지속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결국 그 관계는 파탄에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부부관계는 믿음과 신뢰, 사랑, 애정을 기반으로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다면 용인이혼전문변호사를 찾게 될 것이며, 서로를 이기기 위해, 본인이 더 유리한 쪽으로 판결이 나기 위해서만 노력할 것입니다. 오늘은 용인이혼전문변호사를 어떻게, 언제 찾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그 중요한 타이밍에 대해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관련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A 씨와 남편 B 씨는 결혼 7년 차 부부이며 슬하에는 한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부부는 많은 생각과 거듭된 고민 끝에 결국, 혼인해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이 두 사람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그 사정과 이유를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A 씨와 남편 B 씨는 결혼하고 2년 반 만에 아이를 갖게 되었고, 두 사람은 그렇게 아이가 생기게 되자 가정에도 전보다 더 활기가 차올랐고, 아기의 웃음소리도, 울음소리마저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자녀가 커가면서 점점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아내 A 씨의 우울증 때문이었습니다.

 

아내 A 씨는 출산 초기에는 괜찮은 듯싶더니, 나이 갈수록 그 우울 증세가 점점 심각해져만 갔습니다. 남편 B 씨도 아내 A 씨의 우울증을 함께 견디고 위로해주고, 보살펴주려고 했지만, 아내 A 씨의 우울증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남편 B 씨에게 말도 하지 않고, 집안일은 하지만 일 주일에 한 번 빨래나 설거지가 잔뜩 쌓여있으면 하는 정도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남편 B 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빨래도 하고 설거지도 하는 등 집안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 B 씨는 아내 A 씨가 괜찮기만을 바랄 뿐이었기에 아내 A 씨가 회복하기만을 기다려주었습니다. 아내 A 씨가 점점 회복이 되는가 싶었고, 이제 기운도 차린 것 같아 회사 일에 더욱 집중하고, 회사 회식도 이제 나가게 되었는데, 아내 A 씨는 남편 B 씨의 행동이 바뀌어서 아내 A 씨는 자신의 행동이 여태 어땠는지는 생각도 하지 않고 남편 B 씨에게만 화를 내고, 떼를 쓰곤 했습니다.

 

남편 B 씨도 이제 더 이상은 참지 못하겠다고 생각해 용인이혼전문변호사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논의를 하기 위해 찾았고, 남편 B 씨는 아내 A 씨와 이혼을 하더라도 아내 A 씨가 제대로 육아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면서 위자료는 바라지도 않으니 양육권이라도 가지고 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소송대리인은 일단, 아내 A 씨가 우울증이 나아졌는데도 집안일이나 육아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점, 남편 B 씨에게 모든 것을 강요한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남편 B 씨는 아내 A 씨가 우울증에 걸려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남편 B 씨가 옆에서 도와주고 챙겨주어도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집안 일이나 남편 B 씨에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점, 전혀 고마워하지도 않고 남편 B 씨가 회식만 하면 전화를 수십 통 하고, 문자도 하는 등 B 씨를 괴롭히는 점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내 A 씨가 집안일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자녀가 학교에 다녀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는 점을 증거로 확보하여 양육권을 주장하였습니다.

 

아내 A 씨도 물론, 자신의 우울증이 심각하기는 했지만, 현재는 많이 나아진 상태여서 집안일도 하고 육아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남편 B 씨가 객관적인, 많은 증거들을 확보하여 제출하였기에 아내 A 씨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이 들통나게 되었고, 양육권과 친권은 남편 B 씨에게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내 A 씨와 남편 B 씨는 이혼하고, 재산분할은 아내 35%, 남편 65%로 하며 아내 A 씨는 남편 B 씨에게 위자료 1,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지게 되었습니다.

 

남편 B 씨는 용인이혼전문변호사를 초기부터 찾아 조력을 구했기 때문에 남편 B 씨가 그렇게 걱정하고 원했던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을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