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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법률사무소 결혼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면

상간자·이혼 특화 법무법인 감명 2022. 1. 4. 15:40

 

 

 

 

상대와 결혼을 할지 말지 선택하는 것은 온전히 나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배우자와 이혼을 하는 것 또한 나의 선택입니다. 이러한 선택에 있어서는 책임을 져야 하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감수를 해야 합니다.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혼을 고민하고 결정하고 끝내는 그 과정은 굉장히 막막하고 어려울 것입니다.

 

이혼한 사람의 대부분은 배우자와의 갑갑하고 지옥같은 결혼생활을 청산한 후 홀로 살아가는 삶이 더욱 만족스럽다고 말합니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지만, 벼랑 끝에 서 있는 것보다 과거 모든 일을 청산하고 제2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욱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족스럽고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이혼법률사무소 방문한 후 이혼에 대해 자세히 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혼이 만족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이나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우기 때문인데, 그 외의 분들은 이혼법률사무소의 조력을 받지 않고 나홀로소송이나 무대응 등 억울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혼을 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정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이유로 적합한지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이에 동반할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부간 극심한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되는 경우 부부 간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갈등을 일으킨 원인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유책사유가 있는 배우자에게 청구하는 소송의 기반이 증거입니다. 그리고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한 이혼의 경우, 상대방이 상간자와 부정행위를 저질렀던 증거를 수집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상간자가 자신이 만나고 있는 사람이 기혼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교제를 지속한 것이라면 부부공동생활을 방해하고, 배우자로서의 권리를 침해한 상간자에게도 상간자위자료청구를 하여 위자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혼법률사무소의 조력을 받아 이혼을 한 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W 씨와 남편 E 씨는 약 3년 반의 교제를 마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7년이 흘러 두 사람은 결국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남편 E 씨의 행동 때문입니다. 결혼 전에는 아내 W 씨에게 우리 집은 시집살이 같은 거 전혀 없다, 그런 거 걱정 안 해도 된다, 남들이 말하는 거 듣지 마라. 우리 부모님은 그러실 분이 아니다. 혹여나 그러더라도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라며 아내 W 씨를 안심시켜주면서 아내 W 씨의 편이 되어줄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결혼하고 나면 남자들은 갑자기 효자가 된다는 말이 딱 맞았습니다.

 

 

 

 

 

 

남편 E 씨는 아내 W 씨에게 대리효도를 시키고, 시부모님이 어떤 말씀을 하면 무조건 수긍을 하며 신혼집에 갑자기 찾아와 시부모님이 아내 W 씨에게 압박을 줘도 남편 E 씨는 시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니 다 일리가 있고, 우리 생각해서 하는 말씀이니 새겨들으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결혼 전에 아내 W 씨에게 했던 말들은 전혀 진심도, 진실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울한 생활이 반복되던 어느 날, 시부모님이 애는 언제 가질 것이냐고 물으며 아내 W 씨가 직장을 그만두어야 애를 가질 시간이 나니 직장을 그만두라며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아내 W 씨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직원이었고, 승진을 앞두고 있었기에 그럴 수 없다며 요즘 결혼하고도 여성들도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설득하려고 했지만, 시부모님은 완강히 반대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20대 중후반에 결혼해 딱 30살이 되면 계획을 세워 31살에 아이를 갖자고 이야기가 끝난 상태였는데 남편 E 씨는 자신의 부모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 하루라도 빨리 애를 가져야 한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아내 W 씨는 직장을 계속 다니고 싶었고, 남편 E 씨의 수입으로는 애까지 키울 수 없었습니다.

 

 

 

 

 

 

결국, 남편 E 씨 부모님은 아내 W 씨에게 모욕을 주는 것으로도 모자라 친정까지 들먹여가며 욕을 했습니다. 그 현장에 있던 남편 E 씨가 막아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역시 그 장면을 보고도 모른 채 방관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억울하고 어이가 없었던 아내 W 씨는 남편 E 씨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남편 E 씨는 우리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 때문에 그러냐며 다들 그러고 산다고 여자가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내조도 하면서 애를 키워야지 네 고집 때문에 이러는 거냐며 거부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아내 W 씨는 분노와 억울함, 수치스러움 등을 느꼈고 이대로 살다간 남편 E 씨의 가족들의 종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여 이혼법률사무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아내 W 씨는 이혼법률사무소에서 자신의 상황을 전부 이야기했고, 소송대리인은 충분히 입증만 가능하다면 이혼이 성립될 수 있는 문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내 W 씨는 자신이 시부모님에게 받은 문자, 시부모님과 남편 E 씨와 나눈 대화를 전부 녹음하여 증거로 제출했고, 이혼법률사무소의 조력을 받아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법원은 아내 W 씨가 제출한 증거자료를 인정해주었고, 남편 E 씨는 아내 W 씨에게 위자료 2,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리며 아내 W 씨는 이혼법률사무소의 조력을 받아 원하는 방향으로 이혼을 할 수 있었습니다.